동우개발㈜은 지난 1993년 설립이후 부채없는 회사, 품질이 우수한 회사, 기술력이

뛰어난 회사라는 장점을 바탕으로 공공공사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풍부한 국책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민간사업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자인채’라는 브랜드를 런칭해

새로운 주거 문화비전을 제시했다.


동우개발은 윤리경영이 기업 경쟁력의 원천이라는 생각을 갖고 확고한 윤리경영관과

기업윤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에 따라 윤리규정 준수를 행동 원칙으로 삼고 있다.


구체적으로 임직원, 협력사, 경쟁사들과의 관계 그리고 지역사회 활동에 관한 업무

수행에 윤리규범의 절차와 내용을 명확히 규정하고 있다.


무엇보다 윤리경영기반 기업윤리시스템을 구축해 투명한 기업문화를 정착시켰다. 윤리의식 교육을 꾸준하게 실시해 임직원

윤리의식을 높이고 있다. 또 내부자 고발제도를 운영해 조직운영에 투명성을 높였다.


상생협력헌장을 제정하는 등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에도 힘쓰고 있다. 협력업체의 권리와 정당한 요구를 존중하며, 서로

대등한 지위에서 공정하고 투명하게 거래한다는 원칙을 갖고 있다. 이로써 안정적 수익과 기업 가치를 동시에 창출하는

‘공존공영’을 구현하고 있다.


협력업체 동반성장을 위한 구체적 활동으로는 △원스톱 법무지원 △상생협의체 구성 △기술개발 지원 △윤리규범 중요성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믿고 따라주는 기업’, ‘투명경영 표본기업’, ‘동반성장 실천을 함께하고 싶은 기업’이라는 기업경영 풍토를

조성하고 있다.


환경 관련법과 내부규정을 준수하는 등 환경보호라는 사회적 책임도 다하고 있다.

동시에 사회발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도 벌이고 있다.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발벗고 나서고 있으며,

기부 등을 통해 함께하는 사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영광 동우개발 대표이사는 “진실과 신의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하는 윤리라는 가치는 동우개발을 있도록 한 최고의

원동력이자, 미래를 개척하는 최고의 가치 기준”이라며 “앞으로도 환경보호를 우선으로 안전과 품질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윤리경영을 확고히해 건설산업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7-01-10 06:00:12.

한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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