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건설, ‘동탄 엠토피아 지식산업센터’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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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건설(회장 박영광)이 ㈜미래인에서 발주한 ‘동탄 엠토피아 신축공사’를 수주, 고품격ㆍ대단지
지식산업센터로 건설한다.
이번 공사는 경기도 화성시 영천동 122-12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0층, 연면적 9만여㎡ 규모의
지식산업센터를 신축하는 것으로 공사금액이 1360억원에 달한다.
중앙건설은 안강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사를 수주했으며, 오는 8월 착공에 들어가 2025년
4월 준공할 계획이다. ‘동탄 엠토피아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서는 사업지는 경부고속도로 기흥동탄
톨케이트가 100m 거리에 위치해 다른 도시로의 이동과 접근이 탁월할 뿐만 아니라, SRT 동탄역,
공사 중인 GTX-A노선과도 가까워 수도권 남부의 대표적인 교통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반경 3km 안에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삼성전자 화성사업장과 삼성SDI, 르노자동차연구소등 다수의
대기업 사업장이 위치해 입지 조건이 우수한 사업장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탁월한 자연공간과 개방감, 공간 활용성이 뛰어난 높은 층고와 제조 및 물류 하역에 탁월한
드라이브인 & 도어투도어 시스템 등 다양하고 차별적인 설계가 적용된다.
이에 따라 단순한 지식산업센터 이미지에서 벗어나 수준 높은 커뮤니티 공간과 함께 고품격 어메니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초대형 업무ㆍ상업 복합단지로 건설될 예정이다.
중앙건설 관계자는 “대단지 지식산업센터답게 기존의 다른 단지를 압도하는 특별함으로,
공간 그 자체가 사람을 만들기보다는 사람이 공간을 만드는, 업무환경과 일 그리고 생활을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명품 건축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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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신정운기자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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